直系譜

18世韓山李씨昌稷(17代孫 목은12세 牧隱11代孫)

黃薔 2020. 3.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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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17(목은12세,牧隱11代孫) 이창직(李昌稷, 인조계유癸酉1633년2월2일~1700경진11월15일)은 자는 우경(虞卿)으로 안성군수를 지낸 이충연(李沖淵)의 6남1녀중 차남입니다. 부인 경주최씨와의 사이에 아들 셋을 두셨습니다. 삼남이 임실현감과 병마절도사를 지낸 사범(士範) 이수해입니다. 19세(효종孝宗2년 1651)에 신묘(辛卯)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진사시 3등(三等) 65위에 오르고 사마시 장원을 했습니다. 자손이 없는 백부 이중연(淵)에게 양자를 간 생형은 이흠직(李欽稷)이고 서제(庶弟)로는 이문직(李文稷)과 이도직(李道稷)이 있습니다.   

부인,  경주최씨(열녀) “한산이씨(韓山李氏) 이창직(李昌稙)의처다. 남편이 기이한 병에 걸리어 3년을 병석에 누우니 약을 쓰고 신에 빌어 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남편이 위독한 상태에 이르자 그녀는 손가락을 세 번이나 찢는 등 살을 베인 것이 두 차례로 3일의 생명의 연장을 보았고 마침내 남편이 사망함으로 그녀도 따라서 죽으려 하였다. 그러나 시부가 이르기를 네가 죽으면 세 살난 젖먹이의 울음소리는 누가 차마 보겠는가 함으로 죽지를 못하고 그 아이를 키워 그 가문을 잇게한 열녀다.” 

 [[이흠직(, 묘지: 안성군 대문리 입봉하즉좌, 이중연淵이 자손이 없어 이충연(李沖淵)의 6남1녀중 장남 이흠직을 꾸어줌)]] 이흠직(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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