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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공 이명직 5

13. 한산이씨(韓山李氏) 11세 안소공(安昭公) 이훈(李塤)

만10세의 어린나이에 관직에 올라 만52세에 작고하실때까지 41년간 세종,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때까지 6 임금을 보필하여 국정을 돌보았던 청백리(淸白吏) 안소공(安昭公) 이훈(李塤) 선조님의 일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종실록 129권 5월 15일 3번째기사 “의정부 좌참찬 이훈의 졸기” ○議政府左參贊李塤卒, 輟朝、弔祭、禮葬如例。 塤字和伯, 初名墅。 韓山人, 觀察使蓄之子也, 以孝寧大君 (補)〔𥙷〕女壻。 初授司直, 正統丁卯, 拜世子右衛率, 戊辰陞護軍兼典籤, 世子左翊贊。 景泰癸酉, 陞同副知敦寧府事, 甲戌, 轉禮賓寺尹, 俄遷同僉知敦寧府事。 又遷大護軍, 幹辦內直司樽院事, 歷判濟用監軍資監典農寺事。 天順己卯, 陞僉知中樞府事, 遷工曹參議。 辛巳, 陞嘉善仁壽府尹, 遷刑曹參判。 丁亥, 陞資憲漢城府左尹。..

韓山 李氏 2021.10.01

방원 이성찬 선생

27년생인 작고하신 부친과 아직 생존하신 32년생이신 모친은 세월만큼이나 이런저런 훈장을 달고 사셨고 사십니다. 모친은 심장박동이 약하여 심장박동기를 단체 신경통으로 보행이 불편하시지만 다행히 정신이 맑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셨던 부친을 작고하실 때까지 24시간 보살피셨습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바쁘게 살며 자신의 집도 2체씩 있는 여동생이 기특하게도 부모님과 함께 살아주어 부친의 마지막 길을 편하게 해 주었고 홀로 남으신 모친을 위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니 여간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모든 삶의 희로애락을 뒤로하시고 동작동 현충원에 영면하신 제 부친 방원(芳園) 이성찬(李盛粲) 선생님의 모습을 자손들을 위해 돌아보고자 합니다. 이런 노력이 하늘에 닿아 업 겁 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의 경지에서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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