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27世) 26代孫(목은21세,牧隱20代孫) 이성구 (李成求, 1908년9월18일~1981년11월23일, 화장)는 구한말 농상공부 금광국 기수를 지내던 애국지사 이철규의 2남중 장남으로 경기도 수원군 동탄면 석우리에서 태어나 생모 영일정씨는 산후조리가 잘못되어 1살에 돌아가시고 7살에 조부가 독살당하고 11살의 나이에 일본헌병에게 부친이 참살당하는 변을 당하여 천애고아가 되었습니다. 그 후 새로생긴 수원태장보통학교와 수원고등농림학교(해방후 서울농대와 병합)를 나와 만주국 흥농부 미곡검사관(滿洲國 興農部 米穀檢査官)을 지냈으며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조달한 독립지사였습니다. 부인은 순창조씨(淳昌 趙氏, 1909년2월7일~1975년8월9일, 화장)이며 슬하에 해방후 첫 창경원 식물원장을 지내는 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