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世韓山李씨(韓山府院君)穡(6代孫 牧隱1世)

(7世) 6代孫 (중시조 한산부원군(韓山府院君), 0代) 이 색 (李 穡, 1328년~1396년 경상북도 영덕군출생)은 가정(稼亭) 이곡의 외아들로 1362년 홍건적의 난 때 왕을 호종(扈從)한 공으로 세워 한산부원군(韓山府院君)에 봉해저 후손들이 본관을 한산으로 하였습니다. 고려 말기의 문신아며 정치인, 유학자입니다. 자는 영숙(潁叔), 호는 목은(牧隱), 시호는 문정(文靖)입니다. 성리학을 조선에 소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며 성리학을 새로운 사회의 개혁, 지향점으로 지목하였습니다. 이제현의 제자이고 정도전, 유창 등의 스승으로 역성 혁명파와 절의파를 배출했습니다. 이성계 일파의 역성혁명에 협조하지 않다가 의문의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고려 말 삼은(三隱)의 한 분입니다. 부인은 정신택주(貞愼宅主) 안동권씨(安東權氏)입니다. 슬하에 아들 3을 두셨는데, 장자는 문양공(文襄公) 이종덕(李種德, 1350~1390), 차남은 인재공(麟齋公) 이종학 (李鍾學, 1361~1392), 삼남은 양경공(良景公) 이종선(李種善, 1368~143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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