直系譜

11世韓山李씨(安昭公)塤(10代孫 목은5세 牧隱4代孫)

黃薔 2020. 3. 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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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목은5세,牧隱4代孫안소공(安昭) 이 훈 (李 塤, 1429세종11~1481성종12, 은지 불천위 사당)은 이축의 외아들로 초명은 서(墅), 자는 화백(和伯), 도옹(賭翁)이고 시호는 안소(安昭)입니다.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사위로 장모는 예성부부인 해주정씨입니다. 슬하에 2남3녀를 두셨습니다. 1439년(세종21) 11세나이로 관직에 나가 수년내에 정3품 제용감•군자감의 판사를 거쳐 판전농시사가 되고, 1460년 공조참의, 1462년 한성부윤•형조참의를 역임하였습니다. 1467년(세조 13) 이시애(李施愛)가 함경도에서 난을 일으키자 토평대장이 되어 적의 진로을 차단하였습니다. 1468년(세조14) 경기관찰사되어 선정을 배풀었고, 이어 한성판윤을 역임했습니다. 1471년(성종 2) 성종 즉위에 공이 크다고 하여 좌리공신(佐理功臣)4등에 책록되고 한성군(韓城君)에 봉하여졌습니다. 오위도총부도총관을 거쳐 의정부좌참찬에 이르렀습니다. 후에 청백리에 올라 사(문중)불천위에 봉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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