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薔 李相遠 博士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어떻게 살아났는가 - 국군간호사관학교 존속운동 보고서

黃薔 2024. 4.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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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군시절 보안대에서 녹화사업을 받다 무릎연골이 작살라서 엉덩이 만큼 부어버린 무릎을 끌고 입원한 곳이 대구통합병원이었다. 그곳에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었다. 그곳 성당에서 내삶의 절망속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 내 한쪽을 만났으니 전두환이 중매를 선 꼴이다. 그덕에 폐교된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살리는 일에 관여했고 소사선배 김근태 선배를 비롯해 김대중 정부에 이런저런 인맥이 있어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살리고 여성장군을 배출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남녀 동수 홀짝수제를 도입하라고 설득하고 관철시켰다.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니 그때를 기억할수 있는 책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책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정규 1회 총11회 출신이자, 월남전 파병간호장교였고, 전교조 창설 맴버였으며, 여성포름 살류쥬의 주간이였으며, 위안부 서사시집 ‘그대 조선의 십자가여’의 저자로 국군간호사관학교 살리기 비상대책위를 이끌었던 장정임 시인께서 위대한 찬사를 담아 보내주셨다. 잊지않고 기억의 파편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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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전체 내용은 http://www.youngsinlee.com

YOUNGSINLEE.COM

www.youngsinlee.com

에서 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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