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世) 17代孫(목은12세,牧隱11代孫) 이창직(李昌稷, 인조계유癸酉1633년2월2일~1700경진11월15일)은 자는 우경(虞卿)으로 안성군수를 지낸 이충연(李沖淵)의 6남1녀중 차남입니다. 부인 경주최씨와의 사이에 아들 셋을 두셨습니다. 삼남이 임실현감과 병마절도사를 지낸 사범(士範) 이수해입니다. 19세(효종孝宗2년 1651)에 신묘(辛卯)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진사시 3등(三等) 65위에 오르고 사마시 장원을 했습니다. 자손이 없는 백부 이중연(李重淵)에게 양자를 간 생형은 이흠직(李欽稷)이고 서제(庶弟)로는 이문직(李文稷)과 이도직(李道稷)이 있습니다. 부인, 경주최씨(열녀) “한산이씨(韓山李氏) 이창직(李昌稙)의처다. 남편이 기이한 병에 걸리어 3년을 병석에 누우니 약을 쓰고 신에 ..